인천 남동구 남동구청 앞 포청천부♬

점심에 짬뽕 생각이 나 들른 중국집이에요. 

전가복 앞까지 갔더니 글쎄...

먼저 전가복을 가려고 했으나 8월 말까지 휴가라고 써있는 걸 보게되었네요.

그래서 찾게된 곳으로 남동구청 앞에 있는 포청천부를 가게 되었어요.

포청천부는 TV방영된 맛집이더라구요.

포청천부의 메뉴를 볼께요.

먼저 식사류 입니다.

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. 보통 중국집과 비슷한 가격입니다.

일단 삼선짜장과 삼선짬뽕을 시켰습니다.

그 후에 보니 하단에 2가지 메뉴라는 게 보이더라구요.

아 짬뽕이나 짜장이냐 참 고민스러운데 2가지 메뉴가 있으니 참 좋네요.

요리류 입니다.

특별 상요리가 있어서 회식에도 괜찮을거 같아요.

주문을 하자 반찬과 물을 갖다 주었어요.

전 짜사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. 무절임인데 식감이 좋아서 자꾸 먹게 되네요.

일반적으로 단무지와 양파만 가져다 주는데 짜사이까지 줘서 좋았습니다. 

삼선짜장에 나온 짜장입니다.

간짜장처럼 따로 볶아서 나오네요.

삼선짜장의 면인데요.

면 색깔이 약간 푸르스름 한게 일반 중국집의 면과 다르네요. 

삼선짬뽕입니다.

삼선짬뽕에 커다란 새우 한마리가 들어가네요.

삼선이라 그런지 해물이 정말 많았구요. 맛은 중간이상 입니다.

점심시간에 잘 먹었습니다.